한국을 미국의 ‘전략적 볼모로 전락하게 했다면서다.
대자연 속의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묻게 한다.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더 중앙 플러스관점의 관점 +영수회담 뒤 ‘특검법 대치‘강대강 정국 명분이 없다채상병 대치 반복된다오프로드 정치의 시작정말 오랜만이다.
그 두 사람의 정신적 영향은 나를 떠나지 않고 있다.『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리나』를 번역한 러시아 문학 전문가였다.니체와 키에르케고르가 끼친 영향 도스토엡스키가 남긴 파장도 엄청났다.
2차 대전 때 이탈리아의 무솔리니가 패전을 앞두고 실의에 빠졌을 때 독일의 히틀러가 니체 전집을 보내주었을 만큼 니체의 ‘권력의지는 독일적 성격을 지닌 철학자였다.정직과 정의를 믿고 사는 군 출신의 큰아들.
그러나 공산정권은 그 희망까지 허락지 않았다.
내가 생각해도 철없는 모험을 했다.소설 주인공 가운데 가장 인상에 남는 사람이 누구냐는 물음에 『죄와 벌』의 라스콜니코프라는 대답이 압도적이었다.
덴마크 기독교 사상가 키에르케고르.중국의 시진핑은 제2의 모택동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전쟁과 평화』 속에는 톨스토이의 사상이 형상 모르게 잠재해 있다.본능적 향락에 취해 있는 아버지.